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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세트 우렁신랑] : 작당모의
[작당모의] 노케미족을 위한 생활용품 브랜드 무해로움, 우리의 일상을 무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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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 찐득한 바닥, 후드
집안일 하다보면 전부 아까운 내 손목과 팔로
벅벅 닦아야 하는 것들 투성이에요.
여러 세정제 도움을 받았는데
‘친환경’ ‘무독성’이라고 샀더니
성분을 자세히 보니, 그렇지 않은 게 정말 많았어요.
특히 과일세척 가능하다고 해서 샀더니
차아염소산 성분이 들어간 것도 있었습니다.
수수는 이온수 100%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수수가 집안일에 도움되는 이유
1️⃣쉽게 때빼고 광내요
✅기름때
(1)에어프라이기
에프 닦는 세제는 아무리 친환경 무첨가 강조해도
물로 씻어낼 수 없기에 잔여하게 되는데, 에프를 작동했을 때
그 잔여물이 음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품나는 세제 뿌리면 닦아내느라 일인데,
수수를 뿌리면 거품 없이 때가 녹아나와, 행주로 닦아주면 끝입니다.
본사의 답변 '수수는 뿌리고 30초-2분이 지나면 H20로 돌아가기 때문에
2분이 지나면 닦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 수수 뿌리고 30초 뒤에 닦아내 주셔야
찌든때가 녹을 시간이 생깁니다.
*다양한 오염 원인이 있기에 모든 것을 제거하기는 어렵겠지만
저는 수수만으로 충분히 잘 청소하고 있습니다.
(2) 인덕션, 가스렌지
사진처럼 수수는 기름을 녹이는 성질을 갖고 있어
인덕션 가스렌지 기름때 제거할 때도 좋습니다.
✅끈적한 때
(1) 바닥
로봇청소기에 수수를 5-10ml 넣어주시면
바닥이 더 말끔하게 닦입니다.
밀대에도 수수를 뿌린 뒤 닦아주세요.
수수는 물에 100배 희석해야 ph가 떨어지기 때문에 물에 섞는다고 효과가 떨어지진 않습니다.
(2) 찐득한 상판
싱크대 상판은 각종 비닐봉지, 음식 등으로
오염이 심한데 이거 닦는 것도 참 일이에요.
수수 뿌리고 닦으면 걸레로 닦을 때보다 더 때가 잘 묻어나옵니다.
또한 상판이 보송보송해져요.
또한 상판에 고기나 생선을 올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있을 수 있는데
수수는 세균까지 99.999% 박멸해주니
보송보송하게 주방마감 할 수 있어요.
*수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생활균 99.999% 최고수준살균 성적서를 받았습니다.
(3) 후드와 후드 위
행주로 청소하는데, 때를 보여드리기 위해 휴지를 썼어요:)
후드도 수수를 뿌린 뒤 불리고 수세미로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내주세요.
✅그 외 사용처
수수는 '세균 그리고 때' 제거입니다.
창틀 청소, 싱크대 문짝, 수전
가습기, 스텐 광, 배변판, 손자국 등
*물론 엄청난 찌든 때는 락스나 락스가 든 세제로 닦긴 합니다.
하지만 락스를 청소할 때 나오는 염소가스 때문에 최소화하고 있어요
*수수는 이온수 100프로지만 물체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2️⃣세균을 쉽게 제거해요
👉고기 올렸던 상판에 싹 뿌려 비브리오균 제거하고
(비브리오 살모넬라 99.999% 살균 성적서)
👉당근해온 중고품, 특히 물세척 힘들 때
*애기수수 가방에 휴대하면서
공중화장실에서, 호텔 물품 등에 뿌려요
👉반려동물 배변판, 물건
👉스마트폰, 화장솔 세균 많은 곳
혹시 소주레몬수로 소독 하신다면...
소주는 소독 효과가 아예 없습니다. 60% 알콜 도수여야 살균이 되는데
소주는 기껏 20도라 뿌리고 닦으면 냄새만 나고 효과는 없어요.
그렇다고 차아염소산을 분무기로 뿌리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막 뿌릴 수는 없겠더라구요. 수수는 99.9% 살균 성적서가 있습니다.
💙세균 측정기로 실험했더니
살균된다는 말 저는 눈으로 봐야 믿겠더라구요
세균측정기 대여해서 실험했더니
변기: 1430
가습기: 9999 -> 2
인형: 3325 -> 5
*환경마다 결과값이 다를 수 있기에
아래 시험성적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살모넬라, 대장균, 비브리오, 녹농균 99.999% 성적서
수수가 받은 살균 시험성적서입니다.
3️⃣성분이 좋아요
얼마 전 다이*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태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유럽에서 금지된 이 성분이 적힌 탈취제가 버젓이 팔리고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금지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문제는 이 성분이 탈취제에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샴푸 섬유유연제 로션 등에도 들어있다는 거예요.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케미스토리’ 두 책을 읽으며
유해화학물질 독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런 제품들 모두 안전기준 검사 통과했지만,
저자는 이것들이 몸에 ‘쌓이면’ 문제가 된다고 말합니다.
특히 유해화학성분은 피부나 폐로 흡수되는데
입으로 화학 물질이 들어오면 간에서 해독되지만
피부나 폐로 들어온 것은 몸에 쌓여 빠져나가지 않고, 결국 질병이 됩니다.
요즘에 늘어나고 있는
성조숙증, 소아당뇨, 암 식이 문제도 있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화학성분 탓도 크다고 봅니다.
임산부, 여성, 아이들에게는 더 치명적이기에
생활용품을 고를 때는 더 신중해야겠더라구요.
제가 수수와 무무로 정착하게 된 데는
무엇보다 성분이 제 마음에 쏙 들기 때문이에요.
한국산업기술연구원 검사
수수는 환경산업기술원 검사에서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았음’
‘전성분 이온수 100%' 확인을 받았습니다.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았음은
잘 받을 수 없는 문구입니다. 보통 친환경 세제라도 조금씩은 들어가있기 때문에요.
수수는 기타 첨가물이 없는 이온수 100%입니다.
알콜처럼 냄새가 나지도 않으니 더욱 좋습니다.
이온수 100%가 어떻게 세정력이 있는지 궁금하실텐데
ph가 기타 세제나 표백제와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수수는 몇몇 염소계 세제와와 다르게 피부 자극이 적어
독일의 피부 자극 테스트인 더마테스트에서 최고등급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그래도 피부에 직접 분사하지는 말고 물체용으로 사용해주세요.
수수는 2분 후 H20로 돌아가기 때문에
잔류 위험이 거의 없으니, 참 좋습니다.
무무를 매일 쓰는 이유
수수 짝궁 무무도 얘기드릴게요.
무무는 전성분 편백수 100%인 제품입니다,
일본산 인도산이 많은데 무무는 군산 편백숲에서 제취한 국산 제품이에요.
편백은 껌처럼 분자에 착 달라붙어 날아가는 성질이 있기에
냄새와 유해물질을 잡고 날아가버립니다.
악취를 강한 향으로 덮는 것이 아니라, 냄새 분자 자체를 끌고 날아가버려요
수 많은 편백수가 있지만
무무는 편백오일이나 유화제가 들어있지 않아요.
편백오일을 흰 천에 뿌리면 노랗게 남을 수 있는데
무무는 색이 없기 때문에 새하얀 천에 뿌려도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무무가 유해물질을 없애준다는데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
포름알데히드 테스트기를 직접 구입해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포름알데히드 실험 결과
"무무가 진짜 포름알데히드와 유해물질을 없애줄까?"
공기 중 / 플라스틱 학용품 인형 지퍼백에 밀봉 후
👉포름알데히드
집안 공기 0.034
학용품에 측정기 밀봉 후 0.125
👉유기화합물 수치
집안 0.193
학용품 1.111
지퍼백에 플라스틱 및 학용품을 넣고 10분 정도 지나기까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점점 오르더니 수치 초과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색연필 같은 것 입에 넣으면 안 되겠어요..)
포름알데히드는 발암물질인데
플라스틱 그릇, 벽지, 새옷, 새장난감에 쓰입니다.
그리고 무무를 화장솜에 충분히 뿌린 뒤 지퍼백에 얼른 넣고 추이를 관찰했습니다.
30분 뒤부터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떨어지고
3시간 뒤에는 수치가 더 떨어졌습니다.
포름알데히드
밀봉 직후 0.125
30분 뒤 0.063
3시간 뒤 0.053
휘발성 유기화합물
밀봉 직후 1.111
30분뒤 0.429
3시간 뒤 0.315
포름알데히드는 3시간 동안 거의 절반,
휘발성유기화합물은 3시간 동안 2/3 가 사라졌어요
특정 제품을 포름알데히드 기준치 이하로 만들었다해도
온갖 물건에 다 들어가고 너무 접촉하는 시간이 많은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환경마다 테스트 결과값이 다를 수 있지만
무무는 한국표준시험연구원에서 포름알데히드 99.9% 감소 성적서를 받았습니다.
무무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1) 유해물질 제거
👉새로 산 물건에 뿌리기
새 옷, 새 학용품 등에도 주름방지나 내구성을 위해
포름알데히드가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새집증후군
특히 새집에 이사하셨다면
포름알데히드 분해하는 무무를
새 가구, 벽지, 페인트, 문짝에 자주자주 뿌려주세요!
특히 새집증후군 시공을 받았어도
포름알데히드는 조금씩 매일 용출되기 때문에,
입주 후 몇 달은 매일 꾸준히 뿌려주시는 게 중요해요.
이번에 어떤 인친님께서
아기 침대 사서 냄새 안 빠질 때 무무 뿌렸더니
냄새가 금방 빠졌다고 댓글을 남겨주셨어요.
👉냄새 제거
(1) 패브릭 냄새 제거
자주 빨기 힘든 이불, 커튼, 겨울 외투, 드레스룸 등에 뿌려주세요.
숲에 동물이 정말 많은데,
숲에 가면 동물원 냄새가 안 나는 이유는
바로 편백의 '피톤치드' 때문이라고 해요.
피톤치드는 자연에서 왔지만, 강력한 탈취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비염 원인 중 하나인 진드기를 기피하기 때문에 저는 코가 덜 간지러워서 자기 전에 혹은 기상 후 이불에 뿌립니다.
(2) 아재 냄새
사춘기 아이들, 아재 냄새와 신발 냄새에 직빵
(3) 하수구 배수구 변기 냄새
(4) 캠핑 시
-캠핑갈 때 모기나 벌레 기피를 위해
(나무가 벌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이 피톤치드)
텐트 내부에 뿌려주세요.
(5) 미세먼지 제거
유해물질 잡듯 미세먼지도 잡아버립니다.
✅수수와 무무 구별
👉수수는 때와 세균을 제거해요.
👉무무는 냄새와 유해물질을 제거해요 + 벌레 기피, 공기 정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월요일 11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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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세트 우렁신랑] : 작당모의
[작당모의] 노케미족을 위한 생활용품 브랜드 무해로움, 우리의 일상을 무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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